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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컴퓨터 모니터로 쓰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by 178akskfk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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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컴퓨터 모니터로 쓰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목차

  1. 아이패드, 단순한 태블릿을 넘어 PC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기
  2. 유선 연결의 정석: 사이드카(Sidecar) 활용법
    • 사이드카를 위한 준비물: 아이패드, 맥(Mac)
    • 사이드카 설정 방법: 맥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설정하기
    • 사이드카의 장점: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
    • 사이드카의 단점: 맥 환경에 국한된 사용
  3. 무선 연결의 강자: 유니버셜 컨트롤(Universal Control)
    • 유니버셜 컨트롤의 매력: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여러 기기 제어
    • 유니버셜 컨트롤 설정 방법: 간단한 설정으로 바로 사용하기
    • 유니버셜 컨트롤의 장점: 끊김 없는 무선 연결과 편의성
    • 유니버셜 컨트롤의 단점: 아직은 일부 기기에서만 지원
  4. 윈도우 PC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타사 프로그램 활용
    • Duet Display: 윈도우와 맥 모두를 아우르는 강력한 도구
    • Duet Display의 장점: 저렴한 비용으로 윈도우와 아이패드 연결
    • Duet Display의 단점: 유료 프로그램이라는 점
    • SpaceDesk: 무료로 즐기는 무선 보조 모니터
    • SpaceDesk의 장점: 무료라는 큰 메리트
    • SpaceDesk의 단점: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연결
  5. 내게 맞는 아이패드-PC 연결 방법 선택하기
    • 사용 환경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추천
    • 유선 vs 무선,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일까?
    • 자주 묻는 질문(FAQ): 연결 오류 해결법 및 팁
  6. 결론: 아이패드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자

아이패드, 단순한 태블릿을 넘어 PC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기

많은 사람이 아이패드를 콘텐츠 소비나 간단한 작업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거나 웹서핑을 하는 기기를 넘어, PC와 연결하여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성 도구입니다. 복잡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작은 화면 하나는 큰 답답함을 유발합니다. 이럴 때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화면에는 파워포인트를 띄워 놓고 다른 화면에는 참고 자료를 띄워 놓거나, 영상 편집 시에는 타임라인을 아이패드에 옮겨 놓고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휴대성이 뛰어난 아이패드가 별도의 보조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편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여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총정리하여 소개합니다. 맥 사용자를 위한 기본 기능부터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꿀팁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자세하게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당신의 작업 환경을 업그레이드해 보세요.


유선 연결의 정석: 사이드카(Sidecar) 활용법

애플 생태계 사용자라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Sidecar) 기능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사이드카는 애플 기기 간의 강력한 연동성을 바탕으로, 유선 또는 무선으로 아이패드를 맥에 연결해 확장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거나 맥 화면을 미러링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유선 연결 시에는 지연 현상 없이 매우 안정적인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를 위한 준비물: 아이패드, 맥(Mac)
사이드카를 사용하려면 아이패드와 맥이 모두 특정 운영체제 버전을 만족해야 합니다. 맥은 macOS Catalina 이상, 아이패드는 iPadOS 13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두 기기 모두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하며, 블루투스와 Wi-Fi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아이패드와 맥을 연결할 수 있는 USB-C 또는 Lightning 케이블입니다. 유선 연결은 무선 연결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고 배터리 소모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 설정 방법: 맥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설정하기
사이드카 설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맥의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으로 이동합니다. 사이드바에서 "디스플레이(Displays)"를 클릭하고, "추가 디스플레이(Add Display)" 드롭다운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되어 있는 아이패드가 목록에 나타납니다. 아이패드를 선택하면 즉시 화면이 확장됩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맥의 화면이 표시되며, 펜슬을 사용하여 아이패드에서 맥의 프로그램을 직접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설정(Settings)" 앱으로 이동하여 "일반(General)"을 선택하고 "AirPlay 및 Handoff" 메뉴에서 "사이드카(Sidecar)"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의 장점: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
유선 사이드카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연 없는 화면입니다. 케이블을 통해 직접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영상 재생이나 그래픽 작업 시에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어 번거로움이 없고, 애플 기기 간의 완벽한 최적화를 통해 뛰어난 호환성과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사이드카의 단점: 맥 환경에 국한된 사용
사이드카는 오직 맥과 아이패드 간에만 사용 가능한 기능입니다. 따라서 윈도우 PC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무선 연결의 강자: 유니버셜 컨트롤(Universal Control)

애플은 사이드카 외에도 유니버셜 컨트롤(Universal Control)이라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맥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즉,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맥과 아이패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작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니버셜 컨트롤의 매력: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여러 기기 제어
유니버셜 컨트롤은 맥과 아이패드가 같은 공간에 있다면, 별도의 연결 과정 없이 커서를 맥 화면에서 아이패드 화면으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아이패드 화면으로 넘어가면 아이패드에서 키보드와 마우스가 활성화되어 아이패드의 앱을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컨트롤 설정 방법: 간단한 설정으로 바로 사용하기
유니버셜 컨트롤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물은 사이드카와 동일합니다. 맥은 macOS Monterey 12.3 이상, 아이패드는 iPadOS 15.4 이상이 필요하며, 두 기기 모두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정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맥의 시스템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메뉴로 이동한 다음, "유니버셜 컨트롤"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마우스 및 키보드를 주변 Mac 또는 iPad에 연결 허용" 옵션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이후, 맥과 아이패드를 나란히 두고 마우스 커서를 화면 가장자리로 이동시키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유니버셜 컨트롤의 장점: 끊김 없는 무선 연결과 편의성
유니버셜 컨트롤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편리함입니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기기를 오가며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작업의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또한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케이블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기기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컨트롤의 단점: 아직은 일부 기기에서만 지원
유니버셜 컨트롤 역시 애플 생태계에 국한된 기능입니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에서만 지원되므로, 구형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 PC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타사 프로그램 활용

윈도우 PC 사용자라고 해서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중에는 윈도우와 아이패드를 연결해주는 다양한 타사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유료와 무료 버전이 있으며,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Duet Display: 윈도우와 맥 모두를 아우르는 강력한 도구
Duet Display는 아이패드를 윈도우 PC 또는 맥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유선과 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특히 유선 연결 시에는 애플의 사이드카 못지않은 안정성과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합니다.

Duet Display의 장점: 저렴한 비용으로 윈도우와 아이패드 연결
Duet Display는 한 번 구매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우 경제적입니다. 또한 윈도우와 맥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Duet Display의 단점: 유료 프로그램이라는 점
Duet Display는 무료로 체험판을 제공하지만,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므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SpaceDesk: 무료로 즐기는 무선 보조 모니터
SpaceDesk는 아이패드를 윈도우 PC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무선 연결만 지원하며, 별도의 케이블 없이 Wi-Fi를 통해 PC와 아이패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SpaceDesk의 장점: 무료라는 큰 메리트
SpaceDesk의 가장 큰 장점은 당연히 무료라는 점입니다. 비용 부담 없이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SpaceDesk의 단점: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연결
SpaceDesk는 무료 프로그램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유료 프로그램에 비해 연결이 다소 불안정하거나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내게 맞는 아이패드-PC 연결 방법 선택하기

지금까지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어떤 방법이 나에게 가장 적합할까요? 다음의 기준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아보세요.

사용 환경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추천

  • 맥 사용자: 애플의 사이드카유니버셜 컨트롤을 먼저 사용해 보세요.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사용자: 유료 프로그램을 구매할 여유가 있다면 Duet Display를 추천합니다. 빠르고 안정적인 유선 연결을 지원하여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 무료 프로그램을 찾는 사용자: 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SpaceDesk를 사용해 보세요. 약간의 불안정함은 감수해야 하지만, 무료로 보조 모니터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선 vs 무선,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일까?

  • 유선 연결: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고, 케이블 연결이 번거롭지 않다면 유선 연결을 추천합니다. 특히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디자인 등 지연 현상에 민감한 작업을 할 때 유용합니다.
  • 무선 연결: 깔끔한 작업 환경을 선호하고, 케이블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기기를 배치하고 싶다면 무선 연결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연결 오류 해결법 및 팁

  • "연결이 되지 않아요": 가장 먼저 Wi-Fi와 블루투스가 모두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두 기기가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화면이 끊겨요": 유선 연결이 아닌 무선 연결을 사용하고 있다면, 네트워크 환경을 점검해 보세요. Wi-Fi 공유기와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거나, 유선 연결로 전환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결론: 아이패드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자

아이패드를 PC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맥 사용자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드카유니버셜 컨트롤을, 윈도우 사용자라면 Duet DisplaySpaceDesk와 같은 타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이패드를 단순한 태블릿을 넘어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탈바꿈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 소개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당신의 작업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만들어 보세요. 아이패드는 이제 더 이상 콘텐츠 소비용 기기가 아닌, 당신의 업무를 도와줄 똑똑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